일본 전자회사인 일본빅터는 걸어다니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새로운 가라오케 소프트웨어를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1일 발표.이 소프트웨어를 넣은 휴대단말기가 있으면 인터넷을 통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단말기에 끌어들인 뒤 재생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 곡을 재생하면 단말기 화면에 가사가 표시되며 노래의 진행에 따라 가사의 색깔도 바뀐다고.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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