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여왕’ 이에리사씨(44)가 올 2학기부터 대학강단에 선다.
용인대(경기 용인시)는 12일 이씨를 사회체육학과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72년 스칸디나비아 오픈탁구대회 단복식에서 우승하는 등 70년대 세계여자탁구 챔피언에 올랐었다.
이씨는 동아건설 경희대 국가대표여자탁구팀 코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가대표상비군 수석코치를 맡고 있다.
용인대(경기 용인시)는 12일 이씨를 사회체육학과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72년 스칸디나비아 오픈탁구대회 단복식에서 우승하는 등 70년대 세계여자탁구 챔피언에 올랐었다.
이씨는 동아건설 경희대 국가대표여자탁구팀 코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가대표상비군 수석코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