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는 18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1회 김태균의 3점홈런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광주상고는 홈런 2개 포함, 13안타를 터뜨리며 경남고를 9―5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