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은 18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쫓긴 9회 1사후 이상훈에 이어 등판해 볼넷 1개를 내주긴 했으나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