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는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4위 순위결정전에서 중국에 29-21로 낙승했다.
폴란드는 전반을 20-8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리를 결정지은 뒤 후반에는 2진급 선수도 기용했다.
반면 중국은 잦은 실수와 힘에서 밀려 3∼4위전을 포함해 4연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