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가 99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숭실대는 2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예선 8조 2차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25분 터진 고기구의 헤딩결승골로 단국대를 2-1로 이겼다.
이로써 숭실대는 2승으로 사실상 16강진출을 확정했다.
또 예선 7조의 명지대는 한양대에 전반을 0-2로 뒤지고도 후반 3골을 터뜨리는 골집중력으로 3-3으로 비겨 1승1무를 마크했다.
ks1011@donga.com
숭실대는 2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예선 8조 2차전에서 1-1로 맞선 후반 25분 터진 고기구의 헤딩결승골로 단국대를 2-1로 이겼다.
이로써 숭실대는 2승으로 사실상 16강진출을 확정했다.
또 예선 7조의 명지대는 한양대에 전반을 0-2로 뒤지고도 후반 3골을 터뜨리는 골집중력으로 3-3으로 비겨 1승1무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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