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억새꽃잔치’가 10월14일부터 4일 동안 제주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제주삼다수 공장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제주도가 관광객 등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제주도지방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먹는 샘물인 ‘제주삼다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억새꽃 웨딩드레스 콘테스트 △제주관광 으뜸 도우미 선발대회 △가을밤의 문화여행 △클래식음악 창작곡 발표회 △베스트 커플 경연대회 △억새꽃 사진촬영대회 △제주민속예술 릴레이공연 등이 펼쳐진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