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내고향에선/경남]관내 58개 山 등산표지판 정비

입력 | 1999-08-22 19:47:00


국립공원을 제외한 경남도내 유명산의 등산안내 표지판과 안전시설이 대폭 정비된다. 경남도는 9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6월까지 김해 신어산, 거제 노자산, 양산 영취산 등 도내 12개 시군에 있는 58개 유명산의 170개 등산로에 국문과 영문 한문이 병기된 안내판을 세우기로 했다. 경남도는 위험구간에 로프등 안전시설도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