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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의 세계]시리아의 '젊은피'

입력 | 1999-08-23 22:14:00


시리아 대통령의 아들 바샤르 알 아사드(33)가 차기 대통령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페즈 알 아사드 대통령은 지난해 바샤르를 요직인 공화국 경비대장에 앉혀 후계자로 사실상 확정했다. 아사드는 심장병과 당뇨병이 심해 바샤르에게 조만간 대통령직을 물려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요르단 바레인 모로코에 이어 시리아에도 ‘젊은 지도자 바람’이 불까.〈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