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3일 서울 영등포구민회관에서 15차 대의원대회를 열고 다음달 17일 이갑용(李甲用)위원장의 후임자를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키로 했다.
민노총은 “이위원장이 올 2월 위원장직 사퇴의사를 밝혔으나 대의원들의 철회권고 결의로 지금까지 위원장직을 유지해왔다”며 “다음달 17일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새 임원을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용관기자〉yongari@donga.com
민노총은 “이위원장이 올 2월 위원장직 사퇴의사를 밝혔으나 대의원들의 철회권고 결의로 지금까지 위원장직을 유지해왔다”며 “다음달 17일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새 임원을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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