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는 24일 협회경기장에서 열린 여고부 마스터스경기에서 16게임 평균 210.69점으로 이미숙(210.19점·이화여고)과 유정민(208.44점·계성정보고)을 제치고 우승, 3인조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