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정치연구회(이사장 이재정·李在禎성공회대총장)를 비롯한 재야 종교,시민단체 대표들은 26일 서울 한국언론재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세기 개혁정치를 위한 국민대토론회’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킨다.
이들은 다음달 중순부터 10월초까지 지역별 토론회를 개최하고 토론결과를 10월 중순 서울에서 보고대회 형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이사장은 25일 토론회 추진 배경에 대해 “이 토론회는 신당창당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재호기자〉leejae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