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줄곧 입영을 연기해왔던 탤런트 이병헌(29)이 25일 입대했다. 이병헌은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군 소재 육군 모사단에 입소, 4주간의 훈련을 거친 뒤 6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병헌측은 “최근 주소를 용인으로 옮겨 수원 인근에서 소방요원으로 근무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최근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승헌기자〉ddr@donga.com
이병헌은 최근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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