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소프라노 송영옥이 귀국독창회를 갖는다. 28일 오후7시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송씨는 지난해 미국 음악교사협회 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 주목을 받았고 내쉬빌에서 열린 리햐르트 시트라우스 오페라 ‘장미의 기사’중 마샬린역을 맡았다.
독창회에서는 올해 타계한 로드리고의 가곡 4곡과 슈베르트 ‘바위 위의 목동’ 등 12곡을 노래한다. 피아노 권경순. 02―3017―0819
송씨는 지난해 미국 음악교사협회 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 주목을 받았고 내쉬빌에서 열린 리햐르트 시트라우스 오페라 ‘장미의 기사’중 마샬린역을 맡았다.
독창회에서는 올해 타계한 로드리고의 가곡 4곡과 슈베르트 ‘바위 위의 목동’ 등 12곡을 노래한다. 피아노 권경순. 02―301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