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일 인도 뉴델리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유승민(동남종고)과 김정훈(제주제일고)의 활약으로 일본을 3―2로 꺾고 중국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그러나 여자 단체전에서는 대만에 2―3으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