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교수는 이화여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오스트리아 레오폴트 프란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국내외에서 10여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수필집 ‘강한 여자는 수채화처럼 산다’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