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당선자는 개표 초반부터 무소속의 이송일(李松一·59), 조수제(趙壽濟·48)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렸다.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60.7%로 비교적 높았다.진 당선자는 6일 취임한다.
〈함안〓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