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여고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고부 준결승에서 최미연(24득점)과 안주리 오경진(이상 13득점) ‘트리오’를 앞세워 윤미나(19점)가 분전한 대전여상을 75-62로 이겼다.
또 선일여고는 옥천상고를 44-41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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