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생고가 제35회 쌍룡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4강전에 진출했다.
낙생고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A조리그에서 조상재(19득점) 안성준(17득점)의 활약으로 용산고를 66-63으로 제압하고 2연승했다. 낙생고는 조 2위를 확보,조별 2개팀씩 올라가는 준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C조에서는 광신정산고가 삼일상고를 80-75로꺾고 첫승을 올렸다.
stt77@donga.com
낙생고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A조리그에서 조상재(19득점) 안성준(17득점)의 활약으로 용산고를 66-63으로 제압하고 2연승했다. 낙생고는 조 2위를 확보,조별 2개팀씩 올라가는 준결승 티켓을 획득했다.
C조에서는 광신정산고가 삼일상고를 80-75로꺾고 첫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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