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은 7일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로 4타석에 나서 안타 1개를 뽑고 볼넷 1개를 얻어냈다.
타율은 0.235로 올라갔다.
이날 경기에서 주니치는 한신에 2―4로 졌다.
〈전 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