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은 8일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벌어진 한신 타이거스전 9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세번째 투수로 등판해 단 한타자를 삼진으로 막고 시즌 세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주니치가 2―1로 승리.
〈전 창기자〉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