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경기고양시)에 720개 병상 규모의 첫종합병원이 다음달 말 문을 열 예정이다.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은 일산구 백석동의 7000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13층 규모의 일산병원을 이달 말 준공해 다음달 말 개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병원은 중환자실 43개 병상과 재활센터 52개 병상 등을 포함해 720개 병상 규모이며 진료과목은 24개다.
〈고양〓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은 일산구 백석동의 7000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13층 규모의 일산병원을 이달 말 준공해 다음달 말 개원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병원은 중환자실 43개 병상과 재활센터 52개 병상 등을 포함해 720개 병상 규모이며 진료과목은 24개다.
〈고양〓박종희기자〉parkhek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