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전문요양병원인 아산제일병원이 10일 충남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에서 본격적인 의료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병원은 부지 2500여평에 지상 7층, 250병상 규모.
진료과목은 내과와 정신과 신경과 기억력장애클리닉 수면장애클리닉 통증클리닉 등이다.
이 병원은 전화 한통으로 입원수속이 가능한 ‘원스텝 서비스제’와 환자 가족들이 입원기간과 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전화상담제 등을 실시중이다. 0418―532―6900
〈아산〓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