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예비군 부대에 신형 박격포 무반동총 기관총 등이 보급된다.
12일 육군에 따르면 예비군 부대의 전력을 정규군 수준으로 향상하기 위해 낡고 성능이 안좋은 기존 무기체계를 내년부터 2010년까지 신형무기로 교체한다는 것.
육군은 이미 전방지역 예비군 부대의 카빈소총을 M16으로, 구형 60㎜와 81㎜ 박격포를 개량형으로, M79 유탄발사기는 신형인 M203으로 바꿨으며 2006년까지 후방부대 화기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