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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충북]난계국악단 2, 4주 '화요공연'

입력 | 1999-09-12 19:53:00


영동의 난계국악단이 14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후 7시 영동읍내 난계국악당에서 ‘화요공연’을 갖는다. 국악단은 국악 외에 ‘타이타닉’ ‘칠갑산’ 등 영화주제곡과 대중가요도 연주한다. 난계국악단은 영동군이 조선조 3대 악성으로 꼽히는 이 고장 출신 난계 박연(蘭溪 朴堧)선생을 기려 91년 창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