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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黨 창당추진위, 黨名 국민공모통해 결정키로

입력 | 1999-09-13 16:38:00


여권의 신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신당의 당명을 국민공모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신당창당추진위의 김민석(金民錫)대변인은 13일 “다음달 18일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끝난 직후 법적인 신당창당준비위원회가 발족하게 될 것”이라며 “그 때는 중앙선관위에 가칭이라도 신당의 당명을 신고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을 대상으로 당명을 공모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