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커들이 미국 정부 컴퓨터망에 침입, 해군 미사일 유도 시스템의 코드와 정보들을 빼갔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시사주간 뉴스위크지가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문제의 ‘사이버 스파이들’이 러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 과학원 출신들이라면서 미 국방부가 이번 사건을 심각한 사태로 간주해 처음으로 군 및 민간 근무자들에게 패스워드를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워싱턴AFP연합〉
뉴스위크는 문제의 ‘사이버 스파이들’이 러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 과학원 출신들이라면서 미 국방부가 이번 사건을 심각한 사태로 간주해 처음으로 군 및 민간 근무자들에게 패스워드를 바꾸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