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교통규제심의위원회를 열고 시민단체 등이 건의한 39곳의 횡단보도설치안 가운데 31곳을 가결해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올해 안에 설치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횡단보도가 새로 설치되는 주요 지점은 △종로1가 교보빌딩∼동아일보사 광화문사옥 앞 △종로2가 종로서점∼YMCA건물 앞 △을지로3가역(2가, 4가 양 방향) △남부순환도로 예술의 전당 앞(양재역 방향) 등이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횡단보도가 새로 설치되는 주요 지점은 △종로1가 교보빌딩∼동아일보사 광화문사옥 앞 △종로2가 종로서점∼YMCA건물 앞 △을지로3가역(2가, 4가 양 방향) △남부순환도로 예술의 전당 앞(양재역 방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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