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고와 영생고가 제10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남고부 8강에 진출했다.
남성고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C조 예선리그에서 힘과 높이의 우위를 바탕으로 울산 제일고를 3―0으로 제압하고 3연승으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D조의 영생고는 광희고에 1―3로 역전패, 동아공고를 3―1로 꺾은 조치원고와 3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예선리그를 통과했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
남성고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C조 예선리그에서 힘과 높이의 우위를 바탕으로 울산 제일고를 3―0으로 제압하고 3연승으로 준준결승에 올랐다.
D조의 영생고는 광희고에 1―3로 역전패, 동아공고를 3―1로 꺾은 조치원고와 3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에서 앞서 조 1위로 예선리그를 통과했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