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에서 열린 제18차 전국불교청년대회에 참석한 불교청년회 전안호중앙회장 등 745명은 사망시 유해를 화장하겠다고 서약했다. 또 고정관 회원 등 6백여명이 각막과 장기기증 등을 서약했다. 이들은 이날 기증서를 작성한 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회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