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호남대) 김기형(아주대) 강대희(상무)가 올림픽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올림픽대표팀 선수보강 문제를 논의했지만 최종결론은 허정무감독과 상의해 2,3일 뒤에 내리기로 결정했다.
남대식 기술위원장은 “수비수 보강에 대해 논의했지만 거론된 선수들의 기량을 조금 더 확인한 뒤 확정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올림픽대표팀 선수보강 문제를 논의했지만 최종결론은 허정무감독과 상의해 2,3일 뒤에 내리기로 결정했다.
남대식 기술위원장은 “수비수 보강에 대해 논의했지만 거론된 선수들의 기량을 조금 더 확인한 뒤 확정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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