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은 16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3명의 타자를 내야땅볼과 삼진, 내야 뜬공으로 간단하게 요리해 경기를 끝냈다.
그러나 이상훈은 등판 때 점수차가 크게 벌어져 세이브포인트는 얻지 못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