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유승민(동남종고)과 주세혁(대우증권)이 99중국오픈에서 남자단식 16강에 올랐다.
유승민은 16일 중국 구이린에서 열린 남자단식 32강전에서 중국의 신예 펭저를 풀세트접전끝에 3-2로 이겼고 수비전형 주세혁은 추안 치 유안(대만)을 3-0으로 꺾었다.
노장 유남규와 이철승(이상 삼성생명),여자단식의 유지혜(삼성생명),김무교(대한항공)도 나란히 이겨 16강에 합류했다.
swon@donga.com
유승민은 16일 중국 구이린에서 열린 남자단식 32강전에서 중국의 신예 펭저를 풀세트접전끝에 3-2로 이겼고 수비전형 주세혁은 추안 치 유안(대만)을 3-0으로 꺾었다.
노장 유남규와 이철승(이상 삼성생명),여자단식의 유지혜(삼성생명),김무교(대한항공)도 나란히 이겨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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