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3월 광양시 중마동에 대한파이낸스를 설립, 운영해오다 최근 고객들이 투자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14일 고객 예탁금 5억8000여만원을 챙겨 잠적했다는 것이다.
〈광양〓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