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장철균(張哲均)대변인은 성명에서 “우리는 베를린 북―미 회담에서의 긍정적인 결과를 한미일 3국간 긴밀한 공조의 결실로 평가한다”며 “북―미간의 관계개선이 남북관계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