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린 ‘미스 아메리카 2000’ 선발대회에서 켄터키주 출신 헤더 프렌치(24)가 선발됐다.
신시내티대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프렌치는 4만달러(약 4800만원)의 장학금과 앞으로 1년간 미스 아메리카로서 활동하면서 지출하는 여행경비등 비용 일체를 지원받는다.
그녀는 집없는 퇴역 군인들에 대한 구호활동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미스 아메리카로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애틀랜틱시티AP연합〉
신시내티대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프렌치는 4만달러(약 4800만원)의 장학금과 앞으로 1년간 미스 아메리카로서 활동하면서 지출하는 여행경비등 비용 일체를 지원받는다.
그녀는 집없는 퇴역 군인들에 대한 구호활동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미스 아메리카로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애틀랜틱시티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