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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방류

입력 | 1999-09-20 20:41:00


20일 태풍 '앤'의 영향으로 호우가 내린데다 뒤이은 태풍 '바트'의 북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자 팔당댐이 수문을 열었다. 행인들이 우산을 받쳐든 채 폭포처럼 쏟아지는 물의 장관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