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조흥 산업 부산 경남 등 14개 은행은 20일 추석을 앞두고 삼성자동차 법정관리와 파이낸스 사태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부산 경남지역 상공업체에 추석특별자금 7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은행들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해당지역 상공업체의 자금난이 심각해질 경우 지원한도를 특별 설정하는 방식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원재기자〉 parkwj@donga.com
은행들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해당지역 상공업체의 자금난이 심각해질 경우 지원한도를 특별 설정하는 방식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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