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나고야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 이종범은 2회와 4회, 7회 등 4차례 타석에서 3안타를 때려내는 활발한 공격으로 팀의 8―0 대승을 이끌었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