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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에선/울산]문화재 밀집 울주에 문화원 설립

입력 | 1999-09-26 19:58:00


울산에 ‘울주문화원’이 설립됐다. 울산시는 울산지역 문화재의 62%가 몰려 있는 울주군지역의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관리 보존하기 위해 최근 울주문화원 설립을 인가했다. 초대회장으로는 이두철씨(55·삼창기업 회장)가 선임됐다. 울주문화원은 12개 분과를 두고 있으며 곧 월간지인 ‘울주문화’를 발간할 예정. 270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