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국민회의 최재승(崔在昇)의원이 27일 펴낸 ‘영상산업정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 들어온 6개 직배사는 91∼98년에 총 477편의 외화를 들여와 3600억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이중 1700억원을 본국에 송금했다는 것.
〈공종식기자〉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