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와 중앙대가 매일유업배 제54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16강에 나란히 올랐다.
동아대는 28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최상권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오현택이 선취골을 기록한 한성대에 4-1로 역전승했다.
97년 대회 준우승팀 중앙대도 이유성 이상일 김용희 정지용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을 앞세워 강원도립대를 4-0으로 완파,동아대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bae2150@donga.com
동아대는 28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최상권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오현택이 선취골을 기록한 한성대에 4-1로 역전승했다.
97년 대회 준우승팀 중앙대도 이유성 이상일 김용희 정지용 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을 앞세워 강원도립대를 4-0으로 완파,동아대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