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해 수출과 관광수입 등으로 약 8억5000만달러의 외화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통상부가 28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외화조달 내용은 △수출 5억6000만달러 △관광수입 1억달러 △무기수출 5000만달러 △조총련 송금 5000만달러 △마약밀매 등 불법행위를 통한 외화벌이 1억달러 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
외교통상부가 28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외화조달 내용은 △수출 5억6000만달러 △관광수입 1억달러 △무기수출 5000만달러 △조총련 송금 5000만달러 △마약밀매 등 불법행위를 통한 외화벌이 1억달러 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