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29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1회전에서 전반 38분 터진 이정운의 선취골을 잘 지켜 경기대를 1-0으로 물리쳤다.
한양대도 서울대를 9-0으로 누르고 성균관대와 8강 진출을 다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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