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수는 30일 제주 오라골프장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145타로 아마추어 이선열과 동타가 된 뒤 연장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우승상금은 1천만원.
손흥수는 2라운드 합계 3오버파 147타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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