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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빈곤퇴치운동 「넷에이드」 9일 공연

입력 | 1999-09-30 19:43:00


유엔개발계획(UNDP)과 미국 인터넷 네트워킹 회사인 시스코 시스템스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인터넷을 통한 세계빈곤퇴치운동 ‘넷에이드(Netaid)’ 자선공연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조지 마이클, 데이비드 보위, 스팅, 브라이언 애덤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하며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이희성기자〉leeh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