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예선 첫 경기에서 담배인삼공사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5월부터 새롭게 감독을 맡은 현대 유화석 감독(전 SK감독)은 새 소속팀에서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LG정유가 도로공사를 3-0으로 완파했다.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