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카타르는 2일 도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조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알마타에서 열린 3조경기에서는 홈팀 카자흐스탄과 태국이 팽팽한 공방전 끝에 득점없이 비겼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