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릴 다으 주한 터키대사는 4일 외교통상부에서 지진참사 때 터키에 급파돼 구조활동을 펼친 김차수(金次洙)119구조대장에게 터키 외교부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다으 대사는 감사패 전달식에서 “동아일보사와 주한 터키대사관 등에서 모금, 터키 이재민에게 전달한 성금과 구호품이 130만달러를 넘어섰다”며 “이는 전 세계지원 국가 중 4번째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다으 대사는 감사패 전달식에서 “동아일보사와 주한 터키대사관 등에서 모금, 터키 이재민에게 전달한 성금과 구호품이 130만달러를 넘어섰다”며 “이는 전 세계지원 국가 중 4번째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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