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나 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성형수술을 받는 일반 여성과 남성이 늘고 있다. 정부는 7월 성형수술로 외모가 변했을 때도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해줄 수 있는 법안을 새로 만들었을 정도. 마이다스 동아일보(www.donga.com)와 여론조사기관 R&R(대표 노규형)이 네티즌들에게 ‘여성이 단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미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며 권장할 만하다’는 답이 60.1%로 절반을 넘었다. ‘인공적인 미를 추구하는 것이므로 반대한다’는 대답은 39.9%.
‘얼굴이 예뻐지면 마음도 예뻐진다’‘외모 학력등 겉치레만 중시하는 사회 풍토가 문제다’등의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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